대책없고 생각없는 투어 1일차...


대책없고 생각없이 간다고 가도 이렇게 짐이 많아서야

우리 코멧이 힘들어 뻗어버리는거 아닌가 출발전부터 걱정된다 

(그래서 400급의 수냉을 원한건대 ㅋㅋㅋㅋㅋ)

무사히 잘달려주고 있어 정말 고맙다.


출발과동시에 마송근처의 지도전문점에서 산 전국지도

뭔가 다른것들과 별반 다를거 없으면서도

아주 조금 섬새한거같은 미묘함을 보여준다.(가격 25000원)




의정부까지만 가서 밥먹고 잘거라 가는길은 쉽다 해매지 않아요 ~

 



의정부까지 오는길은 쉬웠는대 이게 왠걸 막상와서 부대찌개 먹으려니 사람들에게

길을 물으니 더 가관이다.

나 : 부대찌개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행인 : 저쪽길로 나가서 좌회전 하고 그쪽헤서 한번 다시 물어봐요

나 : ?????

이러기를 3번 그래 찾기는 찾았다



부대찌개 나빠요 흥흥흥



투덜거리면서 들어가서 1인분을 먹어도 남들과는 다르게 라면사리도 넣고

팍팍쫄여 먹는거다 배고파서 그랬는지 참 맛났다....



다먹고 배따시게 찜질방으로 고고고





by moonknight | 2008/10/09 22:06 | 트랙백 | 덧글(0)

드디어 간다. 가는거다. 그리고 돌아올거다.

이런저런 말같지도않은 핑개를 대며 미루어 왔던 전국투어 (약 9박10일 예정)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설래인다 걱정된다
사소한 문재라면.....내가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를 전혀 모른다는것정도?? (농담아님)

최초에는 전주에 들려 하루 숙박을 하며 나의 친우 엽쓰와 만나는것을 시작으로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지나.
서해 끄트머리를 지나
해남 땅끝을 지나
할머니가 있는 밀양을 들렸다
강원도 해안도로를 끼고 통일전망대까지 갔다가
돌아오며 가평이라던지 근처의 수목원이라던지 들려서
지친심신을 다스리고 와야지 했는대

엽쓰의 요청으로 계획변경....잊지않겠다....
크리티컬로 밀양 포기.(할머니가 다른곳에 가셨다.)

그러하여 목적지를 역순으로.... 가평수목원...(꽃과나무 좋아 좋아 )시작으로
강원도 로 해서 부산을 지나 땅끝좀 찍어주고 서해좀 보면서 올라오다
전주 들려 엽쓰보고 김포로 복귀를 하는것으로 한다.

돌면서 보고 하고싶은것은 가을단풍이 간지날거같은 사찰, 은근우리나라에 몇게 없을듯한 동굴, 딱한번의 번지점프,
부산의 돼지국밥... 그근처 어딘가섬에 있다는 섬개알밥 등등등 이지만 다 하련지 어쩐지도 모르고
무사히 살아 돌아오면 되는거다.

드디어 약속한것중 한가지를 하는구나
너가 못간만큼 내가 바이크로 볼수있는거 가볼수있는곳 최대한 가보겠다는 ㅋㅋㅋㅋㅋ

나 좋을라고 그러는 변명일수도 있고 아무나 쉽게 하지않는것에 대한 도전?? 뭐 등등

필요한것도 많고 사야할것도 많고 여비가 조금씩줄어드는걸보면 형마음이 아포~

아 짐을 꾸리는대 왜이렇게 넣을건 많고 가방은 작냐....
사이드백을 최대로 펼치면... 다넣고도 여유로운대 간지도안나고 바이크 폭이 무슨 경차만큼 넓어져서
신호 대기같을때 차 사이로도 못가고 (사이드백 달때부터 이미 차사이주행은 포기)

많은걸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무사히 돌아올수있게 바래 주세요

갔다오겠습니다~~~~~~~~!!!!!!!

by moonknight | 2008/10/08 03:4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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